제주특별자치도,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 모집
7.17~8.18 당근 재배 농업인·농업법인 대상 지역농협서 접수
남재옥 기자입력 : 2023. 07. 16(일) 21:28
제주특별자치도
[호남도민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당근 품목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대상은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가까운 지역농협으로 가입 신청하면 된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에 따른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가입 보험료의 85%(국비 50%, 도비 35%)를 지원하며, 농가에서는 보험료의 15%만 부담하면 된다.
8월에도 메밀, 양배추, 가을감자, 브로콜리, 월동무에 대해 순차적으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한편,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올해 1월 한파와 5월 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는 언제 발생할지 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농가에서 농작물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대상은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가까운 지역농협으로 가입 신청하면 된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에 따른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가입 보험료의 85%(국비 50%, 도비 35%)를 지원하며, 농가에서는 보험료의 15%만 부담하면 된다.
8월에도 메밀, 양배추, 가을감자, 브로콜리, 월동무에 대해 순차적으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한편,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올해 1월 한파와 5월 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는 언제 발생할지 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농가에서 농작물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