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우수협회,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 성황리 종료
전남도청 윤웅진,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서 최우수선수상 수상
전남선수단 총 7개의 메달 획득...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전남선수단 총 7개의 메달 획득...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임윤진 기자입력 : 2023. 07. 25(화) 16:17
전남우수협회,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 성황리 종료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전라남도 우슈선수단이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전남우슈협회(회장 윤병용)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전남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우슈팀 주장 윤웅진(산타-60kg)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타에 출전한 윤웅진(전남도청, 산타-60kg)은 이번대회 8강전에서 박재현(영주시청)을 2:0, 4강전에서 최진오(서울시설관리공단)에 2:0, 결승에서 이재준(포항시체육회)에 2:0으로 전승을 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뒤이어, 조의민(전남도청, 산타-70kg)이 동메달, 고등부에 출전한 백다민(순천복성고, 산타-60kg)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투로에서는 김영준(전남도청)이 남도에서 금메달, 남권, 남곤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장민규(전남도청)도 태극권 은메달을 획득했다.
윤웅진은 이번 전국우슈대회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윤웅진은 수상 소감으로 “이번대회에서 생애처음으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오는 10월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전국체전 5연패 달성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 메달을 획득한 전남도청 우슈팀 선수들은 전원 순천대학교 출신이다. 순천에는 현재 순천복성고등학교, 순천대학교, 전남도청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고, 전국에서 한 지자체에 고, 대, 일반부 팀이 유일하게 순천에만 존재하고, 연계육성의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윤병용 전남우슈협회 회장은 “우슈의 저변확대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문제가 연계육성”이라고 생각하고 협회장을 맡고부터 고등학교팀 창단과 국립대학교 우슈팀 창단, 전남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 지금 나오는거 같아 매우 뜻 깊은 대회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0월에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우슈경기에서 “최고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전남우슈협회(회장 윤병용)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전남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우슈팀 주장 윤웅진(산타-60kg)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타에 출전한 윤웅진(전남도청, 산타-60kg)은 이번대회 8강전에서 박재현(영주시청)을 2:0, 4강전에서 최진오(서울시설관리공단)에 2:0, 결승에서 이재준(포항시체육회)에 2:0으로 전승을 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뒤이어, 조의민(전남도청, 산타-70kg)이 동메달, 고등부에 출전한 백다민(순천복성고, 산타-60kg)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투로에서는 김영준(전남도청)이 남도에서 금메달, 남권, 남곤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장민규(전남도청)도 태극권 은메달을 획득했다.
윤웅진은 이번 전국우슈대회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윤웅진은 수상 소감으로 “이번대회에서 생애처음으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오는 10월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전국체전 5연패 달성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 메달을 획득한 전남도청 우슈팀 선수들은 전원 순천대학교 출신이다. 순천에는 현재 순천복성고등학교, 순천대학교, 전남도청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고, 전국에서 한 지자체에 고, 대, 일반부 팀이 유일하게 순천에만 존재하고, 연계육성의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윤병용 전남우슈협회 회장은 “우슈의 저변확대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문제가 연계육성”이라고 생각하고 협회장을 맡고부터 고등학교팀 창단과 국립대학교 우슈팀 창단, 전남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 지금 나오는거 같아 매우 뜻 깊은 대회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0월에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우슈경기에서 “최고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