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고창군 수해농가 위해 농산물 구매 지원
임윤진 기자입력 : 2023. 07. 31(월) 09:14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과 고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현행열)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입은 농가를 위로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27일 농촌진흥청은 100만원 상당의 고창수박을 구매해 부서별 시식과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농산물 구매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지역 농업인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고창수박을 구매해 준 농촌진흥청에 감사하다”며 “수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영농현장 기술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1013㏊가량의 농작물 침수 피해(벼 486㏊, 논콩 205㏊, 노지수박 90㏊ 등)를 입었으며, 민·관·군이 협력해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27일 농촌진흥청은 100만원 상당의 고창수박을 구매해 부서별 시식과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농산물 구매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지역 농업인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고창수박을 구매해 준 농촌진흥청에 감사하다”며 “수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영농현장 기술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1013㏊가량의 농작물 침수 피해(벼 486㏊, 논콩 205㏊, 노지수박 90㏊ 등)를 입었으며, 민·관·군이 협력해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