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음악줄넘기 지도자 양성과정 입교식 진행
“음악줄넘기로 건강도 찾고 일자리도 찾자”
임윤진 기자입력 : 2023. 07. 31(월) 21:37
완주군, 음악줄넘기 지도자 양성과정 입교식 진행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이 음악줄넘기 지도자 양성과정 입교식을 진행했다.
31일 완주군 인재개발관에서 열린 입교식은 음악줄넘기 강사,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음악줄넘기학교 수강생은 30여명으로 음악줄넘기로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 상대로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25일(금)까지 주 3회씩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완주군 줄넘기 학교는 향후 참여 학생에 대한 정기적인 보수교육으로 강사의 질을 높이고 방과후 수업지역 주민체력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각종 공연 등에 강사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중심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인순 완주군 줄넘기 협회장은 “줄넘기 분야에 완주군에서 관심을 가져줘 고맙게 생각하며 삶의 질의 기본인 건강체육 인프라가 늘어나고 있어 완주에 산다는 것에 자부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유희태 완주군수는 “줄넘기 학교를 이수한 학생들이 먼 곳까지 가지 않고 지역 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1일 완주군 인재개발관에서 열린 입교식은 음악줄넘기 강사,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음악줄넘기학교 수강생은 30여명으로 음악줄넘기로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 상대로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25일(금)까지 주 3회씩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완주군 줄넘기 학교는 향후 참여 학생에 대한 정기적인 보수교육으로 강사의 질을 높이고 방과후 수업지역 주민체력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각종 공연 등에 강사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중심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인순 완주군 줄넘기 협회장은 “줄넘기 분야에 완주군에서 관심을 가져줘 고맙게 생각하며 삶의 질의 기본인 건강체육 인프라가 늘어나고 있어 완주에 산다는 것에 자부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유희태 완주군수는 “줄넘기 학교를 이수한 학생들이 먼 곳까지 가지 않고 지역 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