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운암면, 몸소 실천하는 이웃사랑 실천
백운암 광진스님 쌀 30포 기부
남재옥 기자입력 : 2021. 07. 12(월) 10:35
임실군 운암면, 몸소 실천하는 이웃사랑 실천
[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임실군 운암면은 지난 8일 신기마을에 터를 둔 대한불교 조계종 백운암의 주지 스님이신 광진 스님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30포(10kg)를 운암면 행복보장협의체에 기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광진 스님은 어렵게 생활하시는 운암면 신기마을 주민들을 위하여 작년 연말에 쌀 30포를 기부했으며, 올 3월에 또다시 30포를 마을에 기부하여 마을에서 큰 박수를 받고 있다.
지난해 백운암으로 부임하신 광진 스님은“운암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에도 더 많이 기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남용 운암면장은“기부자의 고마운 마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진 스님은 어렵게 생활하시는 운암면 신기마을 주민들을 위하여 작년 연말에 쌀 30포를 기부했으며, 올 3월에 또다시 30포를 마을에 기부하여 마을에서 큰 박수를 받고 있다.
지난해 백운암으로 부임하신 광진 스님은“운암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에도 더 많이 기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남용 운암면장은“기부자의 고마운 마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