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해로타리클럽,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2만장 기탁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8. 20(금) 11:31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부안서해로타리클럽(회장 이종권)과 ㈜티아이에이(대표 김창수)는 지난 19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 20,000장(30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부안서해로타리클럽은 지난 1985년 창립 이래 독거노인 위문, 환경정화 활동, 의료·미용 봉사 등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는 부안의 대표적 사회봉사 단체로, 김제시 소재 마스크 생산업체 주식회사 티아이에이와 협력하여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서해로타리클럽 이종권 회장, 티아이에이 김창수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종권 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차단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돌아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주신 마스크가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부안서해로타리클럽은 지난 1985년 창립 이래 독거노인 위문, 환경정화 활동, 의료·미용 봉사 등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는 부안의 대표적 사회봉사 단체로, 김제시 소재 마스크 생산업체 주식회사 티아이에이와 협력하여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서해로타리클럽 이종권 회장, 티아이에이 김창수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종권 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차단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돌아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주신 마스크가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