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 청소년지원단 회의․워크숍 개최
임윤진 기자입력 : 2024. 11. 27(수) 12:11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 청소년지원단 회의․워크숍 개최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교육실에서 2024년 부안군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 지원단 회의 및 워크숍을 진행 하였다.
청소년안전망 1388지원단은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서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총 24개의 기관(단체)가 청소년 안전망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안내 및 24년 사업경과 보고, 25년 사업추진 계획,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안내, 청소년안전망의 활동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에 대한 각 위원별 보유자원의 제공 방안 협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워크숍을 통하여 1388 청소년 지원단원 간 조직강화 및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내 위기 청소년의 발견과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발굴하고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이 보장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안전망 1388지원단은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서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총 24개의 기관(단체)가 청소년 안전망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안내 및 24년 사업경과 보고, 25년 사업추진 계획,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안내, 청소년안전망의 활동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에 대한 각 위원별 보유자원의 제공 방안 협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워크숍을 통하여 1388 청소년 지원단원 간 조직강화 및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내 위기 청소년의 발견과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발굴하고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이 보장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