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안면, 튼튼보안! 아동·청소년 영양제 지원사업 추진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9. 13(월) 12:31
부안군 보안면, 튼튼보안! 아동·청소년 영양제 지원사업 추진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부안군 보안면(면장 신철호)은 지난 13일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한석)와 함께 ‘튼튼보안! 아동·청소년 영양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아동·청소년의 신체활동이 현저히 줄어든 가운데 성장기에 있는 저소득 가구 아동·청소년에게 종합 영양제를 지원하여 대상자들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임한석 민간위원장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현물기부가 적다보니 이번 특화사업은 우리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했으면 하는 위원분들의 의견으로 추진되었다.
경제적 부담으로 영양제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안군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은 소속 위원들의 복지자원 발굴 활동을 통한 재원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청자마을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아동·청소년의 신체활동이 현저히 줄어든 가운데 성장기에 있는 저소득 가구 아동·청소년에게 종합 영양제를 지원하여 대상자들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임한석 민간위원장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현물기부가 적다보니 이번 특화사업은 우리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했으면 하는 위원분들의 의견으로 추진되었다.
경제적 부담으로 영양제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안군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은 소속 위원들의 복지자원 발굴 활동을 통한 재원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청자마을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