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문화센터, 서창향토문화마을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서창동 마을공동체, 자생단체, 공공기관과 행복한 동행
임윤진 기자입력 : 2025. 01. 20(월) 18:21

광주시 서구문화센터, 서창향토문화마을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센터는 지난 17일 서창동 마을공동체, 자생단체, 공공기관 등 7개 단체와 서창향토문화마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창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서창동 행정복지센터, 서창한옥작은도서관, 서창동주민자치위원회,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창맘·서창에너지전환마을, 서소랑, 서창한옥문화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8개 단체가 참여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자의 역할을 모아 마을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김영아 서창한옥문화관 팀장은 “이번 협약은 서창 향토문화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의 활동이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풍요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서창 향토문화마을의 가치를 더욱 빛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서창 향토문화마을의 역사와 문화, 인적, 물적 자원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 상호교류,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영아 서창한옥문화관 팀장은 “이번 협약은 서창 향토문화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의 활동이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풍요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서창 향토문화마을의 가치를 더욱 빛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