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 취약계층 찾아가는 집중 영양관리 방문서비스 추진
어르신 입맛 살리고, 건강을 돌보다
임윤진 기자입력 : 2025. 02. 12(수) 13:37

남원시보건소, 취약계층 찾아가는 집중 영양관리 방문서비스 추진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2월부터 영양관리가 필요한 어르신 60여명을 선정하여 찾아가는 집중 영양관리 방문서비스 추진을 시작한다.
또한, 건강행태 개선 및 만성질환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근육 손실 및 허약예방을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과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전년도 상담횟수는 총 600회, 개인별 10회로 읍·면지역까지 확대 운영했으며 건강 측정(빈혈, 체성분, 혈압, 혈당, 총 콜레스테롤), 국·찌개의 염도측정, 만성질환 관리 교육, 맞춤형 건강·영양 상담을 실시하여 건강증진 효과와 영양 결핍에 도움이 되는 균형 영양식 제공으로 만족도조사 결과 93%의 매우만족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건강행태와 영양 불균형 개선에 적극 노력하여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원시보건소 방문보건팀(영양사, 방문간호사)의 집중 영양관리사업은 영양관리 상태가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만성질환의 유무, 신체적 변화 등을 고려한 개인 특성별 영양상담 및 방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행태 개선 및 만성질환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근육 손실 및 허약예방을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과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전년도 상담횟수는 총 600회, 개인별 10회로 읍·면지역까지 확대 운영했으며 건강 측정(빈혈, 체성분, 혈압, 혈당, 총 콜레스테롤), 국·찌개의 염도측정, 만성질환 관리 교육, 맞춤형 건강·영양 상담을 실시하여 건강증진 효과와 영양 결핍에 도움이 되는 균형 영양식 제공으로 만족도조사 결과 93%의 매우만족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건강행태와 영양 불균형 개선에 적극 노력하여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