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안면 청자골문화센터 작은목욕탕 운영 개시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1. 04(화) 11:52
부안군, 보안면 청자골문화센터 작은목욕탕 운영 개시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부안군 보안면 청자골문화센터 내 작은목욕탕이 2022년 새해를 맞아 1월 3일 면민들의 관심 속에 운영을 개시했다.
보안면 작은목욕탕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연계하여 청자골문화센터 내 위치하고 있으며 목욕탕이 없는 보안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보안면민의 개인 위생관리에 대한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은 오전 9시 ~ 오후 5시까지이며 남녀시설이 분리되어 있어 상시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수급자·장애인은 1천원, 65세이상·미취학아동은 2천원, 일반주민은 3천원이다.
또한 작은목욕탕을 이용하려면 신분증 및 코로나19백신 접종완료 확인서를 반드시 지참해야하며 백신 미접종자는 입장이 불가하다. 한편, 신철호 보안면장은 “작은목욕탕이 면민들의 개인위생 및 생활환경 개선의 역할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소소한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안면 작은목욕탕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연계하여 청자골문화센터 내 위치하고 있으며 목욕탕이 없는 보안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보안면민의 개인 위생관리에 대한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은 오전 9시 ~ 오후 5시까지이며 남녀시설이 분리되어 있어 상시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수급자·장애인은 1천원, 65세이상·미취학아동은 2천원, 일반주민은 3천원이다.
또한 작은목욕탕을 이용하려면 신분증 및 코로나19백신 접종완료 확인서를 반드시 지참해야하며 백신 미접종자는 입장이 불가하다. 한편, 신철호 보안면장은 “작은목욕탕이 면민들의 개인위생 및 생활환경 개선의 역할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소소한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