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유천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 선정
초등 4~5학년 대상, 독서·코딩 결합 프로그램 운영
임윤진 기자입력 : 2025. 03. 19(수) 13:50

익산시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익산시립유천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유천도서관은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독후활동과 연계한 코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사서와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한 후, 전문 강사로부터 코딩의 개념과 원리를 배우며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본다.
유천도서관은 오는 6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 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일정과 신청 방법 등을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고민철 영등시립도서관장은 "독서 기반 코딩 교육과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독서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은 독서 활동과 코딩 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면서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유천도서관은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독후활동과 연계한 코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사서와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한 후, 전문 강사로부터 코딩의 개념과 원리를 배우며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본다.
유천도서관은 오는 6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 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일정과 신청 방법 등을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고민철 영등시립도서관장은 "독서 기반 코딩 교육과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독서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