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2025 제주학생음악콩쿠르 개최
음악재능 가진 학생들 한자리에서 기량 펼친다
임윤진 기자입력 : 2025. 08. 22(금) 12:00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오는 23일 함덕고등학교 백파 뮤직홀과 백파 문화관 소극장에서 ‘2025 제주학생음악콩쿠르’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주중등음악교과교육연구회(회장 양선희)가 주관하며 도내 초중고 학생 130명이 총 8개 분야에서 음악적 재능과 예술적 역량을 펼치게 된다.
경연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피아노·현악·목관·성악 분야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운영되고 금관·타악·작곡·국악 분야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등부·중등부·고등부별 1·2·3등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되며 각 부문 1등 수상자에게는 다음 달 25일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입상자 연주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 지역의 우수한 음악 인재를 발굴하고 음악적 성장을 지원하며 학교 현장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연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피아노·현악·목관·성악 분야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운영되고 금관·타악·작곡·국악 분야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등부·중등부·고등부별 1·2·3등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되며 각 부문 1등 수상자에게는 다음 달 25일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입상자 연주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 지역의 우수한 음악 인재를 발굴하고 음악적 성장을 지원하며 학교 현장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