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독거노인 생일상 시행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3. 31(목) 11:56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독거노인 생일상 시행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3월 31일 2022년 자체 특화사업으로 “찾아가는 독거노인 생일상”을 추진하였다.
특화사업은 변산면 주민 및 단체들의 정기기탁금 또는 일시기부금을 공동모금회에 모금하여 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통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독거노인 생일상” 사업은 혼자 계셔서 제대로 된 생일상을 받지 못하는 관내 독거노인 18명을 대상으로 생일상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한 어르신께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의 교류가 사라져 올해도 쓸쓸한 생일을 보낼 줄 알았는데 면사무소에서 생일상을 챙겨줘서 행복한 생일을 맞을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선환 민간위원장은 “찾아가는 독거노인 생일상 사업은 단순히 생일상만 차려드리는 사업이 아닌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찾아 복지사각지대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화사업은 변산면 주민 및 단체들의 정기기탁금 또는 일시기부금을 공동모금회에 모금하여 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통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독거노인 생일상” 사업은 혼자 계셔서 제대로 된 생일상을 받지 못하는 관내 독거노인 18명을 대상으로 생일상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한 어르신께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의 교류가 사라져 올해도 쓸쓸한 생일을 보낼 줄 알았는데 면사무소에서 생일상을 챙겨줘서 행복한 생일을 맞을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선환 민간위원장은 “찾아가는 독거노인 생일상 사업은 단순히 생일상만 차려드리는 사업이 아닌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찾아 복지사각지대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