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영농철 일손돕기 실시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5. 09(월) 11:31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영농철 일손돕기 실시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구) 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그리고 연속된 코로나 19로 인한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9일(월) 계화면에 위치한 감자·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감자 수확 후 농업 부산물 처리작업과 마늘쫑 뽑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에 도움을 받은 농가는 “그간 코로나 19 확산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제한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촌 인력 수급에 차질을 빚어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직원들이 일손을 도와주어 영농활동에 보탬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구 소장은 “매년 영농철 농촌 일손이 부족한 상황인데 앞으로도 농촌인력의 고령화로 적기 영농 및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어 영농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예정이며 일손돕기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그리고 연속된 코로나 19로 인한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9일(월) 계화면에 위치한 감자·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감자 수확 후 농업 부산물 처리작업과 마늘쫑 뽑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에 도움을 받은 농가는 “그간 코로나 19 확산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제한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촌 인력 수급에 차질을 빚어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직원들이 일손을 도와주어 영농활동에 보탬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구 소장은 “매년 영농철 농촌 일손이 부족한 상황인데 앞으로도 농촌인력의 고령화로 적기 영농 및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어 영농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예정이며 일손돕기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