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성장하고, 통(通)하는 가족’ 프로그램 진행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6. 08(수) 12:46
부안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성장하고, 통(通)하는 가족’ 프로그램 진행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부안군가족센터(센터장 유안숙)는 지난 5월 21일(토)부터 6월 4일(토)까지 다문화가족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함께하는 『성장하고, 통(通)하는 가족』프로그램을 3회기에 걸쳐 진행하였다.
총6가정(12명)이 참여하며 전통음식인 쑥단자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마음건강 챙기기, 식물 등을 통해 서로 몸과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함께 참여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서로‘다름’에 대해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함께 나들이도 하고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며 행복감을 증대시켰다.
부안읍에 거주하는 김○○는 “나이 먹어 누가 함께 어디 가자고도 하지 않는데, 센터에서 이렇게 시간을 갖게 해주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부안군가족센터(센터장 유안숙)는 고부간에 서로 알아가고, 보듬어 가며 고부 사이가 한층 더 성장하고 통(通)하는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총6가정(12명)이 참여하며 전통음식인 쑥단자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마음건강 챙기기, 식물 등을 통해 서로 몸과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함께 참여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서로‘다름’에 대해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함께 나들이도 하고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며 행복감을 증대시켰다.
부안읍에 거주하는 김○○는 “나이 먹어 누가 함께 어디 가자고도 하지 않는데, 센터에서 이렇게 시간을 갖게 해주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부안군가족센터(센터장 유안숙)는 고부간에 서로 알아가고, 보듬어 가며 고부 사이가 한층 더 성장하고 통(通)하는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