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9월 자살예방회의 개최
자살예방 관계기관 협력 강화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
임윤진 기자입력 : 2026. 09. 23(수)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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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고창군이 지난 22일 군청 제3회의실에서 보건·복지·경찰·소방·교육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자살예방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8월 자살 고위험군 관리현황 ▲복합적 고충 해결을 위한 분야별 연계체계 확립 방안 ▲1~5차 자살예방회의 후속조치 현황 및 향후 운영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 질병, 가족갈등 등 복합적 위기요인에 대응해 고위험군 발견 시, 정신건강·복지·금융·고용 등 맞춤형 전문 서비스로 신속히 연계하는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단순한 현황 공유를 넘어 고위험군 발굴,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합동캠페인 등 현안 중심의 탄력적 회의를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와 연계해 효율성을 높이고, 현안 발생 시 수시로 회의를 열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위기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치료부터 경제·복지 지원까지 끊김없이 연결되도록 관계기관과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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