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다압면 섬진포구 일원 재첩 살포사업 추진
섬진강에 재첩 14톤 살포 자원 회복 나서 2008년부터 총 110톤 살포
서식지 확대·생산량 증대 기대
서식지 확대·생산량 증대 기대
임윤진 기자입력 : 2026. 09. 29(화) 14:19

광양시, 다압면 섬진포구 일원 재첩 살포사업 추진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광양시(시장 박성현)는 29일 다압면 섬진포구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어업인,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재첩 14톤을 살포했다.
시는 섬진강 재첩(갱조개)의 서식지 확대와 자원 회복을 위해 2008년부터 재첩 살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110톤을 섬진강에 살포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재첩을 소형어선 10척에 나눠 싣고 다압면 섬진마을에서 관동마을 지선까지 이동하며 선상에서 살포했다. 새로운 서식지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산란하면 자연적인 자원 확산과 생산량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는 살포 후 자원 보호에도 나선다. 어린 재첩의 포획이 우려되는 수역을 중심으로 한 달간 어업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어업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종자 보호와 불법어업 예방을 위한 홍보·계도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광양에서 ‘갱조개’로 불리는 재첩은 주민들의 식생활과 함께해 온 섬진강의 대표 수산자원이자 지역 어업인의 주요 소득원이다. 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2018년 국가중요어업유산 제7호로 지정된 데 이어 2023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다.
광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 어업인과 협력해 재첩 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성·보호하고,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보전과 계승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섬진강 재첩(갱조개)의 서식지 확대와 자원 회복을 위해 2008년부터 재첩 살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110톤을 섬진강에 살포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재첩을 소형어선 10척에 나눠 싣고 다압면 섬진마을에서 관동마을 지선까지 이동하며 선상에서 살포했다. 새로운 서식지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산란하면 자연적인 자원 확산과 생산량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는 살포 후 자원 보호에도 나선다. 어린 재첩의 포획이 우려되는 수역을 중심으로 한 달간 어업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어업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종자 보호와 불법어업 예방을 위한 홍보·계도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광양에서 ‘갱조개’로 불리는 재첩은 주민들의 식생활과 함께해 온 섬진강의 대표 수산자원이자 지역 어업인의 주요 소득원이다. 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2018년 국가중요어업유산 제7호로 지정된 데 이어 2023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다.
광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 어업인과 협력해 재첩 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성·보호하고,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보전과 계승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