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찾아가는 통합돌봄 상담실 운영
원광대학교병원 시작으로 협약 의료기관 찾아 월 1회 상담
퇴원 전 돌봄 필요 대상자 조기 발굴…돌봄 공백 최소화
임윤진 기자입력 : 2026. 10. 01(목)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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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찾아가는 통합돌봄 상담실 운영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익산시가 병원에서 지역사회로 돌아가는 시민의 돌봄이 끊기지 않도록 퇴원 전부터 필요한 서비스를 살피고 연계한다.

익산시는 1일 원광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협약 의료기관을 직접 찾아 입원환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돌봄 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상담실은 퇴원 이후 의료·요양·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미리 연계해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 현장에서는 통합돌봄사업의 지원 내용과 이용 절차 등을 안내하고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시는 신청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 등을 확인한 뒤 개인별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시는 협약 의료기관에서 월 1회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하고, 더 많은 시민이 퇴원 전부터 필요한 지원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행희 익산시 노인복지과장은 "퇴원 전부터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미리 살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의료기관과 지역사회를 촘촘하게 연결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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