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여성청소년 위한 보건위생용품 후원
7일 전주시에 저소득 여성청소년 위한 보건위생용품 200박스 기탁
임윤진 기자입력 : 2022. 11. 07(월) 13:23
전북은행, 여성청소년 위한 보건위생용품 후원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전주시와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7일 전주시장실에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영민 전북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한 보건 위생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200상자(500만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의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민 전북은행 부행장은 이날 “여성 청소년들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고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딸에게 보내는 선물’을 은행 차원에서 기획하게 됐다”면서 “향토은행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청소년들의 기본적인 생활유지에 나눔을 실천해준 은행측에 감사드린다”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주시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200상자(500만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의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민 전북은행 부행장은 이날 “여성 청소년들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고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딸에게 보내는 선물’을 은행 차원에서 기획하게 됐다”면서 “향토은행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청소년들의 기본적인 생활유지에 나눔을 실천해준 은행측에 감사드린다”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주시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