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명품! 고창 친환경 전통 지주식 김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2. 18(목) 16:32
진정한 명품! 고창 친환경 전통 지주식 김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고창하면 장어, 복분자가 우선 떠오른다 하지만 고창에는 전통 지주식 김이 있다. 고창 지주식 김이 서해안 최초 친환경 유기수산물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유기수산물 인증은 친환경 어업을 통해 생산되는 양식수산물을 대상으로 어가별 생산 및 출하일지, 방사능·중금속 성분 검사 등 까다로운 현장 심사를 거쳐 인증 받을 수 있다.
고창 지주식 김은 생산 과정에서 염산 등 화학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어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만들어진다. 거기에 국가연안습지보호지역, 람사르습지 지정 지역인 고창 갯벌에서만 생산, 국내 0.1% 소량만 생산되는 그야말로 프리미엄 명품 김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과 역사 또한 깊다. 1623년 시작된 전통 지주식 김 양식 방법을 고수해 하루 평균 낮 4시간, 밤 4시간 이상 김발을 노출 시켜 생산되기 때문에 일반 김보다 맛이 풍부하고 식감이 굉장히 좋다.
산해진미 부럽지 않은 진정한 명품이 바로 고창 김! 맛있는 명품 고창 김의 맛! 보러 고창으로 떠나보자.
국내 유기수산물 인증은 친환경 어업을 통해 생산되는 양식수산물을 대상으로 어가별 생산 및 출하일지, 방사능·중금속 성분 검사 등 까다로운 현장 심사를 거쳐 인증 받을 수 있다.
고창 지주식 김은 생산 과정에서 염산 등 화학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어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만들어진다. 거기에 국가연안습지보호지역, 람사르습지 지정 지역인 고창 갯벌에서만 생산, 국내 0.1% 소량만 생산되는 그야말로 프리미엄 명품 김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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