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 4.3세대전승을 위한 평화와 인권 현장 교육
임윤진 기자입력 : 2023. 06. 28(수) 09:32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 4.3세대전승을 위한 평화와 인권 현장 교육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회장 고경호)는 지난 23일~25일 43세대전승을 위한 평화,인권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다.
4.3세대전승을 위한 평화,인권 현장 교육은 세계에서 가장 긴 묘지 대전 골령골과 국립5.18민주묘지와 “죽음을 넘어 시대의 아픔을 넘어” 저자 이재의 5.18재단 연구위원 초청 특별강연과 김창후 전 제주4.3연구소장의 “43 평화와 인권의 길”과 박진우 5.18오월학교 부장의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되었던 5.18” 교육도 진행하였다.
고경호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장은 “올해는 제75주년을 맞은 4.3과 43주년 5.18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의 역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제주4.3에 대한 왜곡과 폄훼는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진정한 진상규명과 완전한 명예회복을 위해 의미있는 현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는 4.3세대전승을 위한 평화,인권 현장 교육, 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 묘비세척과 제주43유적지 환경정비 및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4.3세대전승을 위한 평화,인권 현장 교육은 세계에서 가장 긴 묘지 대전 골령골과 국립5.18민주묘지와 “죽음을 넘어 시대의 아픔을 넘어” 저자 이재의 5.18재단 연구위원 초청 특별강연과 김창후 전 제주4.3연구소장의 “43 평화와 인권의 길”과 박진우 5.18오월학교 부장의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되었던 5.18” 교육도 진행하였다.
고경호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장은 “올해는 제75주년을 맞은 4.3과 43주년 5.18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의 역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제주4.3에 대한 왜곡과 폄훼는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진정한 진상규명과 완전한 명예회복을 위해 의미있는 현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는 4.3세대전승을 위한 평화,인권 현장 교육, 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 묘비세척과 제주43유적지 환경정비 및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