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남도음식 경연대회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임윤진 기자입력 : 2024. 10. 02(수) 18:42

구례군,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남도음식 경연대회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구례군은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목포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남도음식 경연대회 부문에 참가하여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군 대표 음식 및 특산품 판매 장터에서는 면이 퍼지지 않고 쫄깃한 구례밀 냉콩국수와 달지 않고 새콤한 맛이 인상적인 구례 산수유 양갱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쑥부쟁이 나물과 각종 장아찌를 활용해 만든 김밥은 독특한 맛 과 식감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구례군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만든 음식들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구례군은 군의 대표 식재료인 쑥부쟁이와 초피를 사용한 쑥부쟁이 자반, 초피 육포, 초피 장아찌를 선보이고 구례에서 나고 자란 각종 산나물을 가지고 약초버섯전골, 약초삼계탕, 더덕정과 등을 요리해 전시했다.
시군 대표 음식 및 특산품 판매 장터에서는 면이 퍼지지 않고 쫄깃한 구례밀 냉콩국수와 달지 않고 새콤한 맛이 인상적인 구례 산수유 양갱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쑥부쟁이 나물과 각종 장아찌를 활용해 만든 김밥은 독특한 맛 과 식감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구례군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만든 음식들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