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득량면 행복 나눔 프로젝트 ‘반찬은 사랑을 싣고’
추석 앞두고 독거노인 등 80세대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 및 송편 전달
임윤진 기자입력 : 2025. 09. 25(목) 15:23
보성군 득량면 행복 나눔 프로젝트 ‘반찬은 사랑을 싣고’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보성군은 지난 24일 득량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복순)와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박학재·김한식)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은 사랑을 싣고’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득량면 여성자원봉사회 회원과 희망드림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물김치와 송편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득량면여성자원봉사회 김복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과 봉사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학재 득량면장은“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써주신 자원봉사회원분들과 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득량면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봉사에는 득량면 여성자원봉사회 회원과 희망드림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물김치와 송편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득량면여성자원봉사회 김복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과 봉사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학재 득량면장은“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써주신 자원봉사회원분들과 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득량면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