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 종합상담회」 개최
소상공인 경영난 고민부터 세금, 전기요금 까지 전문가가 1:1로 해법 찾아 드립니다
경영진단·정책자금·신용보증·채무조정·폐업 및 재기지원(취업·재창업)부터 세무·전기요금·정신건강까지 분야별 전문가가 1:1 무료 맞춤 상담
임윤진 기자입력 : 2026. 09. 29(화)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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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 종합상담회」 개최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종찬, 이하 광주전남중기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도열, 이하 소진공)와 함께 오는 10월2일(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전용교육장(양동 KDB빌딩)에서 광주·전남지역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 종합상담회(이하 상담회)」를 개최한다.

중기부가 지난 6월 30일 발표한 ‘폐업 소상공인 정량·정성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는 97.6만개*로 전년보다 3.2만개 감소했지만, 소상공인이 주로 종사하는 6대 업종**의 폐업률은 11.08%로 전체 평균(8.64%)을 크게 웃돌았다.

한편, 폐업한 소상공인의 68.5%는 평균 8,531만원의 빚을 안은 채 가게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나, 자금과 채무 부담이 여전히 소상공인 경영의 가장 큰 어려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상담회는 고금리·고물가와 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경영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이 자금·채무·폐업·재기 등 서로 얽혀 있는 경영 고민을 한자리에서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광주·전남지역 상담회에는 광주전남중기청과 소진공을 비롯해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은행 등 금융·채무 분야 기관과 국세청, 한국전력공사,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해 총 19개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분야별로는 △정책자금(융자), △신용보증, △채무조정, △사업정리, △취업 및 재창업 지원, △재창업·금융·신용보증 컨설팅 등 전문가 1:1 맞춤상담과 더불어 세금·공과금 부담부터 경영난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까지 함께 상담·지원한다. 아울러 상담회에 참여한 소상공인이 희망하는 경우 상권 현황과 매출 흐름 등을 분석한 ‘경영진단 리포트’를 무료로 제공해, 내 가게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정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박종찬 청장은 “중동지역 분쟁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물가와 소비 위축이 겹치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자금, 채무, 폐업, 재기 고민은 서로 맞물려 있는 만큼, 이번 상담회에서 여러 기관 전문가를 한자리에서 만나 고민하던 문제의 실마리를 찾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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