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보건소, ‘달빛 러닝 교실’ 5km 도전으로 마무리
함께 달린 6주, 이제는 일상 속 건강한 습관으로
임윤진 기자입력 : 2026. 09. 29(화)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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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달빛 러닝 교실’ 5km 도전으로 마무리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지난 9월 28일(월) 참여자들의 체력과 러닝 수준에 맞춘 5km·7km 달리기 도전을 끝으로 ‘달빛 러닝 교실’ 6주 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8월 24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에 운영된 러닝교실에는 동부지역 주민 및 직장인 29명이 참여했다. 전체 참여자 중 청년층이 약 48%를 차지했으며, 야간 운영으로 직장인 등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교육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올바른 러닝 자세와 호흡법 ▲기초체력 향상 훈련 ▲근력 보강운동 ▲개인별 수준을 고려한 그룹별 러닝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러닝 입문자들이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배우며 자신의 체력에 맞게 안전하게 달리는 데 중점을 뒀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참여자들의 수준에 따라 5km와 7km 그룹으로 나뉘어 남원에서 태흥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달렸다. 참여자들은 그동안 익힌 자세와 호흡법을 활용해 자신의 속도에 맞춰 목표 거리에 도전하며 6주간의 배움을 실천했다.

또한, 9월 29일(화)부터 10월 2일(금)까지 참여자 대상 사후 체성분 검사와 간이 혈액검사를 실시한다.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변화를 살펴보고, 만족도 조사와 함께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아울러, 9월 30일(수)까지 워크온 앱을 활용한 ‘달빛 러닝 챌린지’를 운영해 주민들의 일상 속 러닝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누적 30km 러닝 달성자 중 200명을 추첨해 러닝 양말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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