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2회 삼양동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10월 25일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화합의 장 마련
임윤진 기자입력 : 2026. 10. 21(수)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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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제주시 삼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신용)가 주최하는 ‘제2회 삼양동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가 오는 10월 25일 오전 10시 삼양 다목적 체육관 및 삼양축구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상호 존중과 화합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치, 기름떡, 김밥 등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와 전통문화 체험을 비롯해 레크리에이션 게임, 에어바운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삼양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충주시 호암직동도 축제에 참여할 예정으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매결연지 간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간 우호와 상생의 기반을 넓혀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송신용 삼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이웃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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