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2026년 해외의료봉사단 해단식 개최
전북 해외의료봉사단, 몽골에 전한 나눔의 여정 마무리
임윤진 기자입력 : 2026. 10. 16(금)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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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2026년 해외의료봉사단 해단식 개최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는 10월 15일(목)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해외의료봉사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몽골에서 나눔과 인류애를 실천한 봉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해단식은 지난 8월 몽골 우문고비주 달란자드가드시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단원들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국경을 넘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봉사단원들의 헌신과 열정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외의료봉사단을 이끌며 단원들과 함께한 심진찬 단장(도 한의사회장)과 한은정 부단장(도 의료기사연합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봉사단의 원활한 운영과 단원들의 화합을 위해 기울인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봉사단원들의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첩을 전달하며 현장에서 함께했던 순간과 소중한 추억을 나눴다. 지난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4박 6일간 진행된 이번 해외의료봉사에는 40명의 단원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현지 의료시설 3곳에서 주민과 아동 905명을 대상으로 총 3,347건의 의료서비스와 138명의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의료교육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전북의 숲’ 조성 활동을 통해 나무 약 400그루를 심는 등 의료 지원과 환경보호를 아우르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넘어 전북과 몽골 간 우호와 협력을 다지고, 전북의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전하는 계기가 됐다.

고영호 이사장은 “낯선 환경과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단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이 몽골에서 전한 의료서비스와 따뜻한 손길은 현지 주민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했을 뿐 아니라 전북의 이름과 마음을 알리는 소중한 민간외교의 발걸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해단식이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넘어 함께한 시간과 서로의 노고를 되새기며 새로운 나눔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봉사단원 여러분의 헌신과 연대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앞으로도 전북의 나눔과 인류애가 세계 곳곳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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