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26년 사회적경제 한마당 진행
사회적경제조직 간 교류·협력 강화 도내 우수사례 탐방, 사회연대경제 발전 방향 논의 등
임윤진 기자입력 : 2026. 10. 16(금)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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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익산시 사회적경제조직들이 도내 우수기업의 운영 현장을 찾아 새로운 사업 가능성을 살펴보고, 상생과 협력을 통한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익산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전주·부안·고창 일원에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익산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른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조직 간 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의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해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하는 통합돌봄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부안 백련농장과 고창 토굴발효를 찾아 마을기업의 운영 방식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 사례를 확인했다.

또한, 고창 모양성제 사회적경제 판매전을 참관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소개되고 판매되는 현장도 둘러봤다. 현장 탐방과 함께 사회적경제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사회적경제 나눔 토크'에서는 원광대학교 원도연 교수가 '사회적경제에서 사회연대경제로'를 주제로 강연하며 사회연대경제의 흐름을 소개했다. 이어 품격도시협동조합과 문화예술인공동체 미담보담협동조합, 기쁨누리사회적협동조합이 각 조직의 성장 과정과 사업 운영 경험, 사회적 가치 실현 사례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방식을 살펴보고, 조직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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