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핵심 SOC사업 추진 위해 중앙부처 설득 총력
최재용 부시장, 지난 16일에 이어 20일 국토교통부·기획예산처 방문
철도·도로 분야 중점사업 건의…타당성심사·재조사 사업 적극 검토 요청
임윤진 기자입력 : 2026. 10. 20(화)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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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익산시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를 잇달아 찾으며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최재용 부시장은 국토교통부와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광역교통망 확충과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부 지원을 건의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16일 최 부시장의 국토교통부 방문에 이은 것으로, 주요 SOC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타당성심사와 재조사가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최 부시장은 지난 16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익산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망 구축이 전북특별자치도 전체의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과제임을 강조했다.

특히, 정부의 '5극3특' 균형발전 전략과 연계한 '5극3특 권역교통허브 시범사업' 추진을 건의하고, 익산이 전북권 광역교통 중심지로서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도로국에는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인 국도23호 대체우회도로(오산~영만) 건설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건의했다. 지역 교통 여건 개선과 도로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20일에는 국토교통부 철도국을 찾아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동익산역 진입도로 개설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한다. 동익산역 접근성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당부한다.

이어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등 타당성심사와 재조사가 진행 중인 3개 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관련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건의한다.

최재용 부시장은 "광역교통망 확충과 주요 현안사업은 익산의 미래 성장뿐 아니라 전북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찾아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득하고, 정부 지원을 이끌어내 실질적인 사업 추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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