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민선 9기 첫 조직개편 '익산대전환' 시동
'미래첨단산업국', 피지컬AI로봇산업과·에너지자원산업과·하천기반과…1국 3과 신설
'건축과 분리', '원스톱기업지원과·시민주권계 신설', '문화·관광·체육 한 지붕'
8국 43과 체제로 개편…28일까지 의견 수렴 후 11월 시의회 정례회에 조례안 제출
'건축과 분리', '원스톱기업지원과·시민주권계 신설', '문화·관광·체육 한 지붕'
8국 43과 체제로 개편…28일까지 의견 수렴 후 11월 시의회 정례회에 조례안 제출
임윤진 기자입력 : 2026. 10. 22(목) 14:33

익산시, 민선 9기 첫 조직개편 '익산대전환' 시동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민선 9기 익산시가 미래 먹거리 선점과 시민 체감 행정 혁신을 위해 시정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첫 조직개편에 나선다.
익산시는 '익산 대전환'을 힘차게 실행할 일하는 조직으로의 전면 개편안을 마련하고 오는 28일까지 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우진 익산시 기획안전국장은 22일 시청 기자실에서 민선 9기 시정 철학과 미래 비전을 담아낸 조직개편 세부 실행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피지컬 AI와 로봇, 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그동안 분산됐던 청년·교육·문화 기능을 목적별로 일원화해 행정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있다.
본청 기구는 기존 7국 40과에서 '8국 43과'로 1국 3과가 확대된다. 정원은 1,703명에서 1,721명으로 18명 늘어난다. 늘어난 행정 수요는 기존 인력 재배치를 통해 해결하고, 미래 첨단산업 육성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인력만 엄격히 증원해 방만한 조직 확대를 철저히 차단했다.
주요 개편 분야는 네 가지 축으로 완성된다. ◆ [미래산업] 미래첨단산업국 신설…반도체 등 신산업 '집중' 우선 '미래첨단산업국 신설을 통한 신산업 컨트롤타워 구축'이다. '피지컬AI로봇산업과'를 신설해 인공지능과 로봇, 반도체 소·부·장 산업 육성을 전담한다.
기업 애로를 신속히 해결할 원스톱기업지원과를 두고, 에너지자원산업과를 신설해 신재생에너지와 햇빛소득마을, 향토 산업인 석재산업 육성과 함께 첨단산단 전력·용수 확보에 전면 대응한다. 최근 '주얼리산업진흥법' 제정으로 국가적 지원을 보장받게된 보석 산업은 'K-주얼리과'로 개편해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키운다.
◆ [청년·문화] 교육-청년정책 연계, 문화·관광·체육 한 지붕 '청년 교육과 일자리 연계, 문화관광 융합'에도 힘을 싣는다. 교육협력과를 미래인재교육과로 바꿔 청년교육경제국으로 전진 배치하고 대학 협력과 평생교육, 사회연대경제를 일자리 정책과 연계해 창업과 지역경제를 함께 이끈다.
문화체육관광국은 △문화 △관광 △체육 △미식 기능을 하나로 묶고, 백제왕도 핵심유적지구 고도육성과 체류형 관광 인프라 강화에 집중한다.
◆ [시민·복지·안전] 시민주권 강화와 초고령사회 촘촘한 돌봄망 '시민주권'이라는 민선9기의 핵심 가치도 반영된다. 행정지원과에 시민주권계를 신설해 타운홀 미팅 등 시민 참여 통로를 대폭 넓힌다. 노인복지과는 노인복지돌봄과로 개편해 빈틈없는 통합돌봄을 제공하고, 여성청소년과는 성평등가족과, 종합민원과는 민원지적과로 명칭을 바꿔 업무 정체성을 확립한다.
◆ [도시·농정·환경] 도시 공간 혁신과 부서 간 칸막이 해소 시는 도시건설교통국에 도시개발과와 도로철도과를 둬 익산역 복합개발과 원도심 재생에 속도를 낸다. 특히 주택과에서 건축과를 분리해 주거정책 지원과 인허가 전문 행정을 체계적으로 나눈다.
아울러 건설과의 하천 업무와 농정국의 기반 조성 업무를 합친 '하천기반과'를 신설해 고질적인 업무 떠넘기기를 없앤다. 환경 부서는 기후환경녹지국으로 재편하고 환경정책과를 국 주무과로 격상하며 산림복지과를 편입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기반을 확고히 한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시민 의견 수렴을 거친 뒤 11월 시의회 정례회에 조례안을 제출한다. 12월 의결을 거쳐 내년 1월 상반기 정기인사에 맞춰 전격 시행할 계획이다.
김우진 기획안전국장은 "이번 개편은 단순히 자리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익산 대전환의 과제를 현장에서 완수할 수 있도록 엔진을 새로 얹는 작업"이라며 "미래 성장동력을 선점하는 동시에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행정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익산 대전환'을 힘차게 실행할 일하는 조직으로의 전면 개편안을 마련하고 오는 28일까지 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우진 익산시 기획안전국장은 22일 시청 기자실에서 민선 9기 시정 철학과 미래 비전을 담아낸 조직개편 세부 실행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피지컬 AI와 로봇, 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그동안 분산됐던 청년·교육·문화 기능을 목적별로 일원화해 행정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있다.
본청 기구는 기존 7국 40과에서 '8국 43과'로 1국 3과가 확대된다. 정원은 1,703명에서 1,721명으로 18명 늘어난다. 늘어난 행정 수요는 기존 인력 재배치를 통해 해결하고, 미래 첨단산업 육성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인력만 엄격히 증원해 방만한 조직 확대를 철저히 차단했다.
주요 개편 분야는 네 가지 축으로 완성된다. ◆ [미래산업] 미래첨단산업국 신설…반도체 등 신산업 '집중' 우선 '미래첨단산업국 신설을 통한 신산업 컨트롤타워 구축'이다. '피지컬AI로봇산업과'를 신설해 인공지능과 로봇, 반도체 소·부·장 산업 육성을 전담한다.
기업 애로를 신속히 해결할 원스톱기업지원과를 두고, 에너지자원산업과를 신설해 신재생에너지와 햇빛소득마을, 향토 산업인 석재산업 육성과 함께 첨단산단 전력·용수 확보에 전면 대응한다. 최근 '주얼리산업진흥법' 제정으로 국가적 지원을 보장받게된 보석 산업은 'K-주얼리과'로 개편해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키운다.
◆ [청년·문화] 교육-청년정책 연계, 문화·관광·체육 한 지붕 '청년 교육과 일자리 연계, 문화관광 융합'에도 힘을 싣는다. 교육협력과를 미래인재교육과로 바꿔 청년교육경제국으로 전진 배치하고 대학 협력과 평생교육, 사회연대경제를 일자리 정책과 연계해 창업과 지역경제를 함께 이끈다.
문화체육관광국은 △문화 △관광 △체육 △미식 기능을 하나로 묶고, 백제왕도 핵심유적지구 고도육성과 체류형 관광 인프라 강화에 집중한다.
◆ [시민·복지·안전] 시민주권 강화와 초고령사회 촘촘한 돌봄망 '시민주권'이라는 민선9기의 핵심 가치도 반영된다. 행정지원과에 시민주권계를 신설해 타운홀 미팅 등 시민 참여 통로를 대폭 넓힌다. 노인복지과는 노인복지돌봄과로 개편해 빈틈없는 통합돌봄을 제공하고, 여성청소년과는 성평등가족과, 종합민원과는 민원지적과로 명칭을 바꿔 업무 정체성을 확립한다.
◆ [도시·농정·환경] 도시 공간 혁신과 부서 간 칸막이 해소 시는 도시건설교통국에 도시개발과와 도로철도과를 둬 익산역 복합개발과 원도심 재생에 속도를 낸다. 특히 주택과에서 건축과를 분리해 주거정책 지원과 인허가 전문 행정을 체계적으로 나눈다.
아울러 건설과의 하천 업무와 농정국의 기반 조성 업무를 합친 '하천기반과'를 신설해 고질적인 업무 떠넘기기를 없앤다. 환경 부서는 기후환경녹지국으로 재편하고 환경정책과를 국 주무과로 격상하며 산림복지과를 편입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기반을 확고히 한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시민 의견 수렴을 거친 뒤 11월 시의회 정례회에 조례안을 제출한다. 12월 의결을 거쳐 내년 1월 상반기 정기인사에 맞춰 전격 시행할 계획이다.
김우진 기획안전국장은 "이번 개편은 단순히 자리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익산 대전환의 과제를 현장에서 완수할 수 있도록 엔진을 새로 얹는 작업"이라며 "미래 성장동력을 선점하는 동시에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행정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