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옛 자림부지 장애인 자립.교육.고용 통합지원 거점으로 조성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운영 중…특수학교·고용교육연수원 등 단계적 확충
도·교육청·전주시·장애인고용공단 협력해 장애인 통합지원 기반 구축
자립생활부터 직업교육·취업 지원까지 연계하는 복합공간 조성 추진
도·교육청·전주시·장애인고용공단 협력해 장애인 통합지원 기반 구축
자립생활부터 직업교육·취업 지원까지 연계하는 복합공간 조성 추진
임윤진 기자입력 : 2026. 10. 20(화) 11:39

전북특별자치도, 옛 자림부지 장애인 자립.교육.고용 통합지원 거점으로 조성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시 성덕동 옛 자림복지재단 부지를 장애인의 자립과 교육, 고용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복합커뮤니티타운으로 조성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현재 운영 중인 장애인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특수학교와 장애인고용교육연수원, 장애인일자리종합타운 등 관련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자립생활부터 직업교육, 취업 지원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통합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지난 2019년 부지 활용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주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먼저 운영에 들어간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총 45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2024년 4월 개소 이후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개소 이후 장애인 1만 1,077명에게 문화·여가활동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1,123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자립생활 체험과 일상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체험홈에도 3,306명이 참여했다.
장애인의 직업교육과 고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시설 조성도 진행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직업중점 특수학교인 가칭 '보름학교'는 총 380억 원을 투입해 18개 학급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착공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는 장애학생의 직업교육을 중심으로 취업 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추진하는 장애인고용교육연수원에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기금 291억 원이 투입된다. 장애인과 사업주 등을 위한 전문 교육·연수시설로, 지난해 10월 설계공모를 거쳐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이다. 2027년 12월 착공해 2029년 말 운영을 목표로 추진된다.
전주시도 장애인의 일자리 지원과 기업 연계 기능을 갖춘 장애인일자리종합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사업계획 수립 단계로, 향후 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과 취업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와 전주시는 총 33억 원을 투입해 복합커뮤니티타운 진입도로 개설을 추진하는 등 시설 이용 편의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도 나서고 있다.
도는 각 기관이 추진하는 시설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장애인이 교육과 직업훈련, 취업 지원, 자립생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도에서는 복합커뮤니티타운 조성과 함께 (가칭)농생명 특화 장애인직업능력개발원이 도내에 유치, 건립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도농복합도시인 전북의 특성을 반영하여 기존 제조업 중심의 장애인 직업훈련에서 벗어나, 농생명 특화 직업훈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맞춤형 장애인 직업능력 개발과 고용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미정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자립, 고용, 교육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 “시설을 짓는데 그치지 않고 장애인 당사자가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연계와 운영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현재 운영 중인 장애인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특수학교와 장애인고용교육연수원, 장애인일자리종합타운 등 관련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자립생활부터 직업교육, 취업 지원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통합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지난 2019년 부지 활용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주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먼저 운영에 들어간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총 45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2024년 4월 개소 이후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개소 이후 장애인 1만 1,077명에게 문화·여가활동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1,123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자립생활 체험과 일상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체험홈에도 3,306명이 참여했다.
장애인의 직업교육과 고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시설 조성도 진행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직업중점 특수학교인 가칭 '보름학교'는 총 380억 원을 투입해 18개 학급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착공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는 장애학생의 직업교육을 중심으로 취업 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추진하는 장애인고용교육연수원에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기금 291억 원이 투입된다. 장애인과 사업주 등을 위한 전문 교육·연수시설로, 지난해 10월 설계공모를 거쳐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이다. 2027년 12월 착공해 2029년 말 운영을 목표로 추진된다.
전주시도 장애인의 일자리 지원과 기업 연계 기능을 갖춘 장애인일자리종합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사업계획 수립 단계로, 향후 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과 취업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와 전주시는 총 33억 원을 투입해 복합커뮤니티타운 진입도로 개설을 추진하는 등 시설 이용 편의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도 나서고 있다.
도는 각 기관이 추진하는 시설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장애인이 교육과 직업훈련, 취업 지원, 자립생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도에서는 복합커뮤니티타운 조성과 함께 (가칭)농생명 특화 장애인직업능력개발원이 도내에 유치, 건립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도농복합도시인 전북의 특성을 반영하여 기존 제조업 중심의 장애인 직업훈련에서 벗어나, 농생명 특화 직업훈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맞춤형 장애인 직업능력 개발과 고용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미정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자립, 고용, 교육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 “시설을 짓는데 그치지 않고 장애인 당사자가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연계와 운영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