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와 간담회 개최
20일,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위해 뜻 모아
임윤진 기자입력 : 2026. 10. 20(화)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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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광양경자청(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이 20일 광양경자청에서 간담회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은 20일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신출) 위원들과 광양경자청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면담은 최근 지역 사회의 관심이 집중된 경도 개발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해양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광양경자청과 여수시의회가 긴밀히 소통하며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양 기관은 사업시행자인 미래에셋 측의 책임 있는 투자 이행을 강력히 촉구하고 독려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광양경자청은 지역 균형발전과 핵심 현안 사업들의 동력을 잃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경도해양관관단지가 글로벌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도지구 진입도로 개설 공사 어업권 보상비 등에 대해서는 관련 예산 확보와 보상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여수시의회에서 주신 고견을 바탕으로 미래에셋 측의 책임 있는 투자가 이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면서 “경도해양관광단지가 남해안권의 랜드마크로 성공적으로 완공될 수 있도록 여수시의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양경자청은 현재 경도지구 진입도로 공정률이 55%로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경도지구 JW메리어트 호텔은 건축인허가 절차를 거쳐 조만간 착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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