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소속 최호진 상사 헌혈 300회 달성
“고2 때 시작한 헌혈, 어느덧 300회" 최호진 상사, “헌혈 가능한 나이까지 계속 참여하고 싶어”
임윤진 기자입력 : 2026. 10. 14(수)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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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소속 최호진 상사 헌혈 300회 달성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김선희)은 지난 10월 14일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소속 최호진 상사(43·서귀포시 서홍동)가 헌혈 300회를 달성하며 꾸준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최 상사의 헌혈은 27년 전 고등학교 2학년 때 시작됐다. 당시 학교 인근 병원 등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던 중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한 것이 첫 시작이었다.

고교 시절 시작한 헌혈은 군 생활 중에도 꾸준히 이어졌다. 한 번의 참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헌혈을 실천한 결과 27년 만에 300회라는 뜻깊은 기록을 달성했다.

최 상사는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다 보니 의미 있게 300회까지 할 수 있었다”며 “나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진심으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헌혈은 나와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실천이지만 무엇보다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잘해 헌혈이 가능한 나이까지 생명나눔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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