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신규 설치 및 노후 집하장 시설 보수공사 추진
총 5천만 원 투입, 공동집하장 2개소 신규 설치, 노후시설 5개소 보수 실시
임윤진 기자입력 : 2026. 10. 20(화)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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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서귀포시는 영농폐기물(폐비닐, 폐농약용기류)의 쾌적한 배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해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2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한 공동집하장 5개에 대해선 시설 보수공사’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영농폐기물 배출 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은 시설을 확충하고, 기존 시설의 노후·파손 부위를 정비하여 농업인의 배출 편의 증진과 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상반기 읍·면·동 수요 조사와 현장 점검을 거쳐 신규 설치 2개소(▲상모1리 ▲수산리)와 보수·보강 사업 5개소(▲영락리 ▲무릉1리 ▲무릉2리 ▲동광리 ▲법환)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10월 중 착공을 거쳐 12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현재 공동집하장 71개소를 운영 중으로 오는 12월 신규 2개소를 준공하여 2027년부터는 총 73개소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읍·면·동 및 마을 관리단체와 협력하여 공동집하장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용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수시 정비를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양근혁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은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의 관리 강화를 통해 청정한 농촌환경 조성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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